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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Climate Companion Card)는 서울시가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한 카드입니다. 이 카드는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 형태로 발급됩니다. 이러한 카드의 도입은 서울시의 지속 가능한 도시 이동수단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대기오염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대중교통 및 따릉이 이용 가능: 서울시 지하철, 시내버스(면허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포함), 그리고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친환경 교통 촉진: 이 카드의 도입은 환경 친화적인 교통수단인 대중교통과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고 개인 차량 이용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후동행카드 혜택 및 사용 방법은?
일반권
-발급비용: 실물카드는 3,000원, 모바일 카드는 무료
-이용범위: 서울시 지하철, 시내버스(면허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따릉이
-충전방법: 실물카드는 지하철역 내 무인충전기에서 현금으로 충전, 모바일 카드는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해 월 이용요금을 계좌이체 충전
-사용기간: 충전일로부터 5일 이내 사용개시일 선택 가능, 30일간 무제한 이용
청년권
-대상: 만 13세 이상 ~ 19세 이하 및 만 20세 이상 ~ 24세 이하의 청년
-발급비용: 실물카드는 3,000원, 모바일 카드는 무료
-이용범위: 서울시 지하철, 시내버스(면허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따릉이
-충전방법: 실물카드는 지하철역 내 무인충전기에서 현금으로 충전, 모바일 카드는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해 월 이용요금을 계좌이체 충전
-사용기간: 충전일로부터 5일 이내 사용개시일 선택 가능, 30일간 무제한 이용
따릉이 이용은 따릉이 앱을 통해 등록된 카드번호로 1시간권을 구매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일반권에는 62,000원이 추가됩니다. 이는 따릉이와 한강 리버버스 이용료입니다. 따릉이 정기권과 비교했을 때, 일반권은 1개월 기준으로는 비용이 높지만, 6개월 이상 구매 시에는 더 경제적입니다. 한강 리버버스는 1회 요금이 3,000원이기 때문에 한 번 이상 탑승하면 이득입니다.
추가 서비스 범위 확인하기
📌 2024년 10월에 예정된 한강 리버버스 또한 편리한 대중교통수단으로 한강을 가로지르며 도심을 연결합니다. 이에 따라 새로운 권종이 발행되며, 도심과 한강을 연결하고 도심 생활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문화 시설과의 협력이 추진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후 동행카드 구매처?
기후동행카드는 다음과 같은 곳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1.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 지하철 1~8호선 역사 내에 위치한 고객안전실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2. 편의점: 역 주변에 위치한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 24 등의 편의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후 동행카드 모바일 등록방법은?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지역은 아직은 일부 구간에 한정되어 있지만, 더 많은 지역의 시민들이 이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서비스 운영이 점차 확대되어야 합니다. 지속적인 서비스 확장과 안정화가 이루어져야만 모든 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