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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개통 후 2주밖에 안된 핸드폰을 데이터 다 옮겨 놓았다가 사정이 생겨 다시 기존 핸드폰으로 써야 하는 상황이 생겨 급하게 처분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답니다;; 그래서 중고폰 판매를 알아보다가 이곳저곳 비교를 하면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제가 알아본 소녀폰, 노란마켓, 에코폰이 가장 유명한 것 같아 사이트에 나와 있는 제가 판매할 갤럭시 플립 4 기종의 시세를 쭉 비교해 봤더니 노란마켓이 가장 가격을 잘 쳐준 것 같아 이 업체에 핸드폰을 판매 하디로 하고 택배 배송과 매장판매를 검색하다 저희 집하고 가까운 매장이 있어 그곳으로 방문을 했었답니다.
갤럭시 플립 중고판매 시세 확인하기
기변으로 통신사는 sk이며, 용량은 512gb입니다. 실사용은 데이터 옮기는 것만 진행 후 통화등의 사용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새폰이나 다름이 없았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 같이 측면 보호 필름이 하단에 붙어있고 상단은 제거한 상태였습니다.
액정 보호 필름은 붙어있고 힌지도 들뜸이나 불량은 제가 봤을 때 불량인 부분은 아닌것 같아서 이 부분도 매장에서 검수 시 문제 없음으로 최상품급으로 가격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매장에 방문을 했답니다.
갤럭시 플립 4 등급별 매입가격
매장 예약을 잡고 방문해서 핸드폰을 매장 담장자가 기기 조회도 하고 외관 검사도 하면서 최종으로 매입가를 얘기해줬는데 25만원을 부르시더라고요;;; 제가 사이트에서 봤던 금액하고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당황스러웠답니다.
노란마켓 기준으로 S급 최고가가 58만원 정도 했고 A급이라고 하더라도 43만원인데 상태점검 완료한 내 폰이 매입가 25만원 밖에 안 하는 게 뭐 하러 시간 내서 방문을 했는지 화가 나더라고요;;
중고폰 사이트 VS 당근마켓 비교
당근마켓에서 중고폰으로 판매를 할까 하다 요즘 매물이 많아 급처를 못할 것 같아 처음에는 노란마켓 매장에서 매입 동의서를 작성하고 입금까지 다 받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가격에 판매하는 건 아닌 것 같아 고객센터에도 연락을 하고 다른 중고폰 판매 고객센터에 상황 설명 후 시세를 다시 알아보았더니 제가 판매한 금액이 터무니 없다고 하더라고요;; 기분이 상당히 안 좋아져서 노란마켓 고객센터에 항의하고 다시 판매한 대리점에 연락 후 다시 폰을 찾아가겠다고 하고 결국 받았던 25만원 다시 업체에 돌려주고 핸드폰을 찾아왔답니다. 그리곤 당근마켓에 올려 2주 만에 42만원에 처분을 했답니다. 하마터면 눈뜨고 코베일 뻔했네요 차액이 17만원인데 땅 파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아주 험하게 사용한 핸드폰은 중고업체에 판매하는게 맞지만 A급 정도 되는 핸드폰을 B급 금액도 아닌 매입가를 제시하다니 블로그 후기에 노란마켓 중고폰 가격 잘 받았다고 하는 거 거의 업체후기 아니면 돈 받고 광고 때리는 것 같은데, 제가 직접 이런 경험을 해보니 다시는 이용하지 않을 것 같네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당근 마켓 이용하여 핸드폰 판매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