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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태국이 격돌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의 티켓 예매가 오는 11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경기는 2024년 3월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축구 팬들은 이미 기대와 설렘 속에서 티켓 예매에 동참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티켓 가격은 다양한 등급으로 제공되며, 경기장의 좌석배치도를 통해 팬들은 자신이 원하는 위치와 가격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playkfa와 하나원큐를 통한 선예매를 통해 먼저 원하는 자리를 확보하는 것이 가능하니, 축구 애호가들은 놓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티켓 예매 방법은 간단하게 공식 웹사이트나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며, 선예매를 원하는 팬들은 playkfa와 하나원큐를 통해 빠르게 티켓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경기일정
태국전 : 3월 21일
VIP 선예매 티켓오픈 : 3월 11일 19:00, 20:00
일반예매 티켓오픈 : 3월 13일(수) 19:00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3월 21일(서울홈) 한국 vs 태국
3월 26일(태국 원정) 한국 vs 태국
감독 및 코치진
황선홍/ 임시감독
2024년 2월 27일 ~ 2024년 3월 26일 (예정)
KFA가 2026 북중미월드컵 2차 예선에서 황선홍을 대표팀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3월 21일과 26일 열리는 경기를 지휘할 황 감독은 6월까지 임시 감독을 맡게 되며, 정식 감독 선임은 5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3월 태국과의 월드컵 2차 예선 2연전은 임시 감독 체제 하에 진행되며, 2014년 신태용 감독 대행 체제 이후 약 10년 만에 대표팀이 임시 감독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이로써 황선홍 감독은 2000년 AFC 아시안컵과 시드니 올림픽을 모두 담당한 허정무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과 2007년 AFC 아시안컵을 지휘한 핌 베어벡 감독 이후 17년 만에 A대표팀과 U-23 대표팀의 겸임 체제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왼쪽부터 김영민, 조용형, 정조국, 김일진, 이재홍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코칭스태프가 확정되었습니다. 황선홍 감독을 보좌할 수석코치로 김영민(마이클김) 코치가 선정되었으며, 조용형·정조국 코치, 김일진 골키퍼코치, 이재홍 피지컬코치가 3월 A매치 동안 국가대표팀에 참여합니다. 캐나다 국적의 김영민 수석코치는 2018년부터 대한민국 대표팀 코치로 활동하며, 다양한 국제대회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 스태프 조합은 경험과 전문성을 결합하여 대표팀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표선수 명단
좌석배치도
좌석별 가격
높은 관심을 받는 대표팀 경기 티켓 예매에 성공하기 위한 소소한 꿀팁을 안내해 드립니다. 첫 번째로, 좌석 선택은 자동배정을 활용하고 새로고침을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딩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차분한 마음으로 기다려보세요.
PLAY KFA와 하나원큐는 티켓 예매에 필수적인 플랫폼이므로, 가입은 사전에 완료하고 오픈 시간에 신속하게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특히, 하나원큐 이용 시 미리 하나카드를 등록해 두면 결제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어요.
좌석 정보는 사전에 숙지하여 빠르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대표팀 경기 티켓에 관심이 높아 사기까지 발생하고 있는데,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믿을 수 있는 공식 채널을 통해 예매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참고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티켓 예매의 길을 확실히 알려드렸습니다.